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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글 에드센스 광고비 지급 완료 후기일상 및 기록/블로그 관리 2023. 12. 2. 07:25반응형
와.. 이 블로그를 시작한 지 3년 만인가.. (이전에 글을 보니 3년이란 시간이 지난 것 같다)
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최근에 구글에드센스로부터 메일을 받았었다.
사실 처음에는 코로나19 시대에 회사도 쉬고 할 일도 없고... 이렇게 살아가도 되는지 앞날이 깜깜해져서 부업?으로 시작했다. 직장인이 할 수 있는 제2 수입원은 블로그가 제일? 쉽다고 판단했던것 같았다(하지만 쉽지않았지.. 생각보다 글 쓰는 재주도 없고 많이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 된다ㅠ)
이후에는 공부하거나 항공 관련 정보들을 정리해 두고 내가 보고 싶을 때 빨리 찾아보려고 시작했었다.
하지만 이마저도 게을러져서.. 여러가지 내 일상들(무화과 키우고 중고차도 사보고 이사도하고) 을 기록해 두는 목적으로 변질이 되었지만 ㅎㅎ 사실 거의 온라인 일기장임ㅋ목적이야 어찌되었든 시간이 지나고 그동안 누적 방문객이 있었던 효과로 광고비를 받게 되었다>_< 뭔가 생각하지 않은 부분에서 용돈이 들어온 것 같기도 하고 원래의 블로그 목적대로 제2의 수입의 첫 창출이다 보니 설렘도 있었다.
사실 블로그를 열심히하고 있지 않았기에 더욱 기분이 좋았던 것 같기도 하다ㅎ어쨌든 구글에드센스는 $100가 되면은 자동으로 내 통장에 꽂아주는 것 같았다.(나는 카카오뱅크를 구글 에드센스에 등록해 뒀었고 구글로부터 메일 받은 지 2~3일 안에 지급되었다)
그런데 생각보다 수수료 왜 이렇게 비싼지..;;; ($5를 중개수수료를 가져가다니!!! 무려 이건 5% 자나?!!) 그래도 요즘 고환율시대에 달러로 받다 보니 십만 원보다 더 받을 수 있어 더 이득인 것 같은 기분이 든다ㅎㅎ어쨌든 아래 글처럼 수익 창출하려고
처음에 에드센스에 등록시키려는 수많은 고민과 노력이 빛을 바란 순간이라
다시 한번 "일단 시작하자"라는
이 말의 힘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.집을 구매하고 인테리어 공사 + 결혼식 + 신혼여행 등 수많은 곳에 돈이 들어가야 해서 내가 아끼던 구글 주식을 정리했었는데 조금 안정화되고 나서는 다시 주주가 되어야겠다
땡큐 구글!!
2020.11.02 - [일상 및 기록/블로그 관리] -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
2020.11.02 - [분류 전체 보기] - 블로그 글 내 자동 광고 서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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