투자 이야기_The Rich 어플 소개

오늘은 투자 관련 글을 쓰면서 '더 리치'(THE RICH) 어플을 소개하려고 한다.

요즘 국내 코스피가 계속 하락장이고 좀더 재미? 와 안전+성장 관련 주식을 보다 보니 자연스레 미국 주식장이 보였다.
거기서도 ETF 및 배당주에 관심이 가게되었고 어떤 종목을 매수하면서 꾸준히 모을지 계속 고민하게 되었다.

S&P500지수를 따라가는 ETF인 대표 SPY, 다우존스 지수를 따라가는 DIA 나스닥 기술주 지수를 따라가는
QQQ 등의 안정적인 성장 + 배당을 주는 ETF와 리얼티인컴, 코카콜라 등 수년간 꾸준히 배당금을 올리고 지속적으로 배당을 했던 우량한 배당주를 고민하고 있다.

매월 배당금을 통해 월급이상을 만들려는 목표를 위해 배당주식을 사모으기로 결정했고, 그러다 보니 이를 잘 관리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려고 고민했다.
그러던 중 발견하게 된 어플이 있는데 바로 더리치 The rich라는 어플이다.

아래 그림을 보면 증권사별로 연동이 되고 각 종목별 자산대비 비율(%) 및 배당금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알아서 정리해준다.

이제 막 시작해서 투자금액이나 순이익 및 배당금 모두가 아주 귀여운 숫자에 불과하지만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 약 20~30년간 백배 이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.

내 자산도 한눈에 보이고 [(국내주식 포함) 필자는 키움증권에 해외주식, 한국투자증권 등 타 증권에 국내 주식을 투자 중임] 배분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포트폴리오로 알아서 정리해주는 점이 가장 좋았고, 또 옆 탭을 누르면 다른 사람들이 본인의 포트폴리오는 자랑하는 글도 볼 수 있다.

우리나라에 영앤리치 들이 왜 이리 많은지.. 나는 이 나이 먹도록 돈 한 푼 제대로 못 모았는데 이제 막 20살 된 대학생이 1억 이상 모은 글도 보이고 이미 월배당으로 120만 원가량을 받으면서 FIRE(이른 나이에 경제적 독립하여 은퇴 한자)족들이 많이 보인다.

다른 사람들의 포트 폴리오를 보면서 본받기도하고 좌절도 하고 또 저렇게 돼야지 하고 의욕도 불태울 수 있다.

그 외 실험실을 통해 사고 싶은 주식을 테스트하거나 관심 주식들을 국내외 할것 없이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들이 있다.

나도 너무 혁신적이고 자산 관리하는데 한 눈에 보기 좋아서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있는 어플이다.

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활용하기 좋을 것 같다.

끝.